강원도 원주 태장동서 산불… 인명 피해는 없어

입력 2018-03-26 00:02
뉴시스

25일 오후 7시48분쯤 강원 원주시 태장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임야 0.3㏊를 태웠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원주시와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 인력 14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세원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