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빙속 여제’ 이상화의 잠실 시구…승리 요정?

입력 2018-03-24 16:33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개막전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서 평창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이상화가 시구하고 있다. 이상화는 지금까지 2010년, 2014년에 시구를 했고 그때마다 두산이 승리를 따냈다. 이후 이상화는 두산 야구팬 사이에서 ‘승리 요정’이란 별명이 붙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