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심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공장설계·공장건축에 내진설계에 특화된 설계공법 사용

입력 2018-03-23 16:45

최근 포항의 계속된 지진의 여파로 건축물의 확실한 내진설계가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그리심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는 특허화된 공법으로 내진 성능을 향상시키며, 내화성능에도 우수한 건축 설계를 하는 건축사사무소다.

특허화된 공법은 건물의 신축 및 공장설계 시 공사비를 절감시키며, 기둥 배치를 최적화, 생산설비의 배치도 유리하게 하는 것이다. 이에, 그리심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는 가성비도 좋고 10년 넘게 내진설계에 대해 특허구조를 통해 진행하여 왔으며 그로인해 노하우가 축적되서 다양한 업체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여러 공법 중에 CFT 공법을 사용한다. 이는 플레어 4면을 모두 공장 용접하여 사용성과 경제성은 물론, 생산성과 안정성을 최대로 높인 방법이다. 기둥의 단면을 감소시켜 이용 공간을 증대시켜 사용성을 높이고, CFT 합성 효과로 기둥 내력을 증가시켜 철골강재량의 60%가량을 절감시켜 경제성을 높인 것이다.

또, 공장 자동 생산 방법으로 생산성과 좌우대칭도 약축없이 진행하여 구조적으로 안전하고 효율성을 높였다. 이에, 기존 H형 및 Box Clolumn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건축 기둥용 구조부재를 완성 시켰다.

단면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 별도의 거푸집 없이 CON’C의 합성 효과를 가져왔다. 이는 강축과 약축이 존재하지 않아 구조 설계 시에도 더 유리하다. 또, 결론적으로 철골 단면의 약 60%감소 효과를 가져오며 강관과 콘크리트의 구속효과도 있다. 콘크리트와 강재의 마찰 면은 일반 CFT의 1.4배로 서로 구속력이 증가, 내력과 좌굴에 유리하게 적용되는 것이다. 또, 판폭 두깨비도 저감의 효과를 가져와 내부의 절곡된 리브의 앵커효과로 인해 판폭 두께 비도 저감시켰다.

합성보 공법도 사용된다. 이는 합성보 장점을 최대한 살린 경제적 방법이며, 합성보의 공장 제작뿐만 아니라 현장 작업에도 용이하여 공기가 단축된다. 단면성능의 향상으로 층고 절감에 따른 외장비 감소, 고도제한도 극복된다. 슬래브 변화에 따른 측면 판재의 높이 조절도 가능하며 Deck 높이에 따라 조절도 가능, 측면 판재를 거푸집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시공성도 우수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이 밖에도 합성보 공법은 기성 H-형강 이용으로 수급이 용이하여 자재 중량 감소면에서 경제적이며, H형강과 Concrete의 일체형으로 처짐, 진동 등에도 우수하다. 또, 실사용자의 공간 및 경제성을 살린 장스판 설계도 가능하며 측면 판재 용접 시 포인트 용접으로 Concrete 양생 시 수분 배출 조절도 용이하다. 또, 내화 피복량 절감이 최소 75% 가능하며, 건물 자중 감소로 경량화, 처짐 및 진동도 감소화 시키고 있으며 층고감소로 고도제한이 있는 건축물에 용이하다.

그리심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는 특허받은 제조공법과 우수한 3D 디자인 계획설계 등을 모두 갖췄다. 또, 특허받은 공법들은 다양한 성능평가 실험을 마쳤으며, 정확한 작업과 검수 과정을 통해 시공된다.

시공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그리심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