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당국은 학내 교수 성폭력 사건 응답하라'

입력 2018-03-23 13:55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교수에 이어 음악대학 교수가 제자들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23일 서울 서대문구 학교 정문앞에서 ‘이화여대 음악대학 관현악과 성폭력사건 비상대책위원회(대책위)’을 비롯한 재학생들이 '이화여대 음대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운동을 지지하고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