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팅 앱 ‘스와이프’가 다양한 음악 장르의 벽을 뛰어넘는 공연으로 유명한 일렉트로닉 듀오 ‘디스클로저’의 첫 내한 단독 콘서트에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스클로저’는 2013년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인 천재 일렉트로닉 듀오이며, 오는 4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홀에서 1만 5천명이 함께 즐기는 클럽 파티 콘셉트의 일렉트로닉 라이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장에는 데이팅 앱 ‘스와이프’의 현장 매칭, 포토존,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국내 팬들에게 따뜻한 봄처럼 설레는 선물을 안겨 줄 계획이다.
지난 2016년 지산 락 페스티벌에 출연해 국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디스클로저는 힙합, R&B, 재즈 등 여러 가지 장르를 섞은 ‘딥’하우스 사운드로 160만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였으며, 데뷔 앨범 ‘세틀’(settle)에 수록된 곡 ‘레치’(latch)는 샘 스미스와 함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이들의 내한 콘서트에서는 국내 최정상 가수와 함께 합동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그레고리 포터, 나오, 로드 등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주목 받은 바 있는 ‘디스클로저’는 이번 공연에서도 국내 최정상 가수와 함께 합동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상 최대 규모의 클럽 파티 ‘디스클로저’ 공연은 이달 23일 자정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이달 23일 이후 스와이프에 가입한 신규회원에게 선착순으로 콘서트 무료 티켓을 배부한다.
이 밖에 스와이프 앱 가입자라면 누구나 20% 할인된 가격으로 콘서트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앱 내에서 사용 가능한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와이프 앱 내의 이벤트 카드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