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가 랑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델로 발탁됐다.
뷰티 브랜드 랑콤의 공식 소셜미디어는 22일 수지의 사진 세 장을 연달아 올리며 수지가 랑콤 아시아태평양의 새로운 뮤즈가 됐음을 알렸다. 랑콤 측은 “한국의 가수이자 배우, 유명인사인 수지가 랑콤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고 적었다.
이어 “글로벌 아이콘에서 랑콤의 뮤즈가 되기까지, 수지가 할 수 없는 일은 없다”며 “음악과 연기 면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수지는 젊은 기운의 초상”이라고 밝혔다.
수지는 지난해 12월부터 랑콤 코리아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당시 랑콤의 관계자는 수지를 “음악과 연기 두 분야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아티스트”라고 칭찬하며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여성의 진정한 행복을 응원하는 우리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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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원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