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41)와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AOA 멤버 혜정(26)이 “과거의 친분으로 생긴 오해”라고 부인했다.
K STAR는 22일 지난해 말 서울 성수동 인근의 카페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처음 목격했다며 2시간 정도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이후에도 바쁜 일정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주로 만난 장소는 최현우의 성수동 자택이었다.
혜정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이에 “혜정과 최현우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동료 중 한 명으로 친분이 생긴 것은 맞다”며 “지금은 만나지 않는다. 과거 친분으로 인한 오해”라고 밝혔다.
최현우와 혜정은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매직컨트롤’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최현우는 매직콘서트 ‘2018 The 최현우 Ask? & answer!’을 준비 중이며, 혜정은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주예빈’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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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