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SUV가 시장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판매가는 156만 파운드(약 23억6000만원)다.
중국 IAT는 ‘칼만 킹’으로 이름 붙여진 SUV를 10대 한정으로 제작 중이다. 스텔스기와 배트맨이 몰고 다니는 ‘배트 카’를 연상시키는 외관에 실내 옵션은 최고급으로 채워졌다.
샴페인 냉장고와 에스프레스 커피 머신과 함게 게임 컨솔 플레이스테이션 4가 장착돼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40㎞로 다면체 모양의 외관은 탄소 섬유와 철강으로 만들어졌다. 차체 무게는 4.5t에 이르며 구매자가 원할 경우 방탄 차량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이 경우 무게는 6t까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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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경환 기자 khmae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