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희생자 유골이 고향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입력 2018-03-22 15:19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문제 대응을 위한 시민단체 긴급 기자회견에서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팀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문제에 대한 일본 시민사회의 노력에 한·일 정부는 최소한의 성의를 보이고 근본적으로 양국 정부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