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누베베한의원은 KRI한국기록원의 ‘최단기간(1년) 최다 비만 환자 처방치료 한의원’ 분야 최고 기록에 도전했다. 기록인증전문기관 KRI한국기록원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을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하고 미국과 EU, 아시아 등 해외 기록 인증 기관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 심의를 요청한다.
금번 누베베한의원 KRI한국기록원 최고 기록 도전은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비만치료 처방을 받은 환자의 수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같은 기간 동안 비만 질환으로 누베베한의원을 찾은 환자의 수 가운데 중복 방문을 제외한 총 7만1,461명을 토대로 기록 인증에 도전한다.
한국기록원 기록검증서비스팀은 누베베한의원에서 제출한 내용의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제출한 기간 내 내원 환자 숫자와 담당 의사의 확인서, 제 3자의 객관적인 확인서, 미디어 기록 공시, 사실 확인 조사 등을 토대로 공증인가 법무법인 대현의 공증 인증서, 사진과 영상, 기록도전 개요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모든 사실이 확인되면 누베베한의원은 ‘최단기간(1년) 최다 비만환자 처방치료 한의원’ 분야의 새로운 KRI한국기록원 공식 타이틀로 인증되게 된다.
“이번 누베베한의원의 최고 기록 도전은 새롭게 만들어진 공식 타이틀로서 해당 분야 기록의 표준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는 KRI한국기록원 측은 “기록의 표준이 만들어지게 되면, 향후 '최단기간(1년) 최다 비만환자 처방 치료 한의원' 부분에 대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방법으로 누구든지 기록 도전 신청을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한국기록원 홈페이지에서는 ‘최단기간(1년) 최다 비만환자 처방 치료 한의원’ 분야를 비롯해 여러 분야의 다양한 기록 도전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공식타이틀 인증을 앞두고 있는 누베베한의원은 지난 1998년 개원 이후 한약 처방 노하우와 홍채 유전 8체질 진단을 통해 비만 환자의 체질을 진단해 왔다. 또 체질에 맞는 비만 치료 제공은 물론 우수한 효과와 품질, 그리고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해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단히 낮은 의료수가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개발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누베베한의원이 환자들의 편리한 복용을 돕기 위해 연구개발한 감비정(Tab.)은 감비탕을 동결건조 시켜 타블렛제형으로 만들어 한약 특유의 쓴 맛을 느끼지 않고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누베베한의원을 찾아오는 많은 이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약을 복용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누베베한의원 관계자는 “이번 ‘최단기간, 최다 비만 환자 처방치료’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새로운 분야의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이 된다면 이는 20년 간 쌓아온 누베베한의원만의 노하우가 이뤄 낸 쾌거라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무엇보다도 이런 값진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누베베의 노력을 알아주고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는 모든 환자와 고객 분들 덕분으로 생각하며, 향후 더 많은 노력으로 환자를 위한 누베베한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