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대표이사 전명구)은 지난 2018년 3월 5일 기독교 대한감리회 늘푸른교회 윤연수 목사와 이영호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태화복지재단 사회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지난 4년간 후원한 후원금 400만원에 대한 후원금 사용 결과 보고도 진행됐다.
지난 2014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5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늘푸른교회 윤연수 목사는 “소외된 이웃을 향한 하나님의 긴팔 역할을 하는 태화복지재단의 사명에 동참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태화복지재단은 1921년 한국 최초로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으로 국내 41개의 사회복지시설과 캄보디아, 라오스 해외 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