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현경 야하타니시 경찰은 10세 여자아이와 음란행위를 하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4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서일본신문이 20일 밝혔다.
회사원 A(43)씨는 지난해 9월 2일 후쿠오카현의 한 호텔에서 강제로 초등학생 B양과 성관계를 하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음란물을 제작한 혐의(아동 매춘 및 아동 포르노 금지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B양이 13세 미만인 것으로 알고도 호텔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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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