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뷰티 브랜드 썬라이더코리아가 어린이 건강식품 ‘썬라이더 키즈 뉴트리션 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금번 썬라이더코리아가 선보인 ‘썬라이더 키즈 뉴트리션 팩’은 자사의 인기제품인 ▲뉴플러스(내츄럴리플레인) ▲바이타도필루스 ▲썬바 ▲바이타푸르트를 함께 묶어 판매하는 패키지로, 새 학기를 맞아 자녀 건강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마련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먼저 ‘뉴플러스(내츄럴리플레인)’은 쉽게 소화가 되는 복합 탄수화물을 함유한 쉐이크 형태의 아이/청소년 영양식이다.
다섯 가지 콩류에서 얻어지는 균형 잡힌 식물 에너지와 비타민, 바이오플라보노이드, 항산화 성분, 초본 영양소 등이 함유돼 성장발육 및 영양보충에 도움을 줘, 아이 건강간식 및 한끼 식사 대용으로 추천된다. 3無원칙(방부제/향료/색소 무첨가)을 준수해 성분에 대한 걱정도 덜어준다. 분말을 그대로 떠 먹을 수도 있고, 기호에 따라 우유, 두유, 요거트 등에 타서 섭취할 수도 있다.
파우더 형태의 ‘바이타도필루스’는 장내 유익균 증가로 원활한 영양 흡수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이다. 위산에 강한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균’을 함유해 흡수율을 더욱 높였을 뿐만 아니라, 맛있는 사과 분말과 사과조각(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을 함유해 아이들이 먹기에도 거부감이 없다.
1일 3회, 1포씩 섭취하면 되는데, 가루 채 먹어도 맛있지만 요거트에 뿌려 먹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간식으로 변신한다. 감미료, 합성색소, 합성착색료가 전혀 첨가돼 있지 않아 아이들이 섭취해도 안전하다.
‘썬바(3종 오트밀레이즌맛, 과일맛, 초콜릿맛)’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고단백 에너지바로 평소 과일 및 채소 섭취가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고식이섬유 제품이다. 견과류(아몬드, 마카다미아넛 등)를 함유해 성장과 두뇌 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홀푸드로만 만든 제품으로 건강과 안전, 맛까지 모두 챙겼다. 세 종류 중 특히 초콜릿 맛은 아이들의 기호성을 높여 달콤한 간식으로 부담 없이 먹기 좋다. 필요할 때 1개씩 섭취하면 되며, 섭취 후 물을 충분히 마실 경우 포만감이 더욱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바이타푸르트’는 열대 과일에서 추출한 비타민 나무 열매 음료이다. 꿀과 과일로 단 맛을 내고 100% 식물성 원료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과일,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식물 영양소를 공급하기에 추천된다.
기호에 따라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마시면, 수분과 에너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인공감미료나 옥수수시럽 대신 천연보존제인 꿀을 함유해 화학 성분 없이 아이들과 함께 안심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음료다.
썬라이더코리아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자녀 건강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균형 잡힌 영양분 섭취에 도움을 주는 ‘썬라이더 키즈 뉴트리션 팩’을 선보이게 됐다”며 “제품의 기능성과 안전성은 물론, 아이들의 기호성까지도 충족시킨 만큼, 자녀 건강관리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