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보고 웃으며 이야기 나누는 윤상 감독-현송월 단장

입력 2018-03-20 14:02

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평양 공연을 위한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과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