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개 숙인 안희정

입력 2018-03-19 10:44

자신의 여비서를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9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안 전 지사는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본인들께서 그런 것들이 아니었다고 한다.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