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대공원은 대도심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20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급수 청정 수질로 다양한 생물종이 살고있다. 태화강 대공원은 노약자, 유아 동반 가족등 모든 시민및 관광객이 제한없이 이동, 접근할 수 있는 친화적 공간으로 대통령 공약으로 국가 정원 지정을 준비중이다.
울산 태화강 정원 박람회가 2018년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열릴 예정이다. 울산시는 미래 먹거리로 관광객 1천만명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태화강 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저명한 정원 작가들을 대거 초청해 ‘태화강의 역사, 생태, 문화’를 주제로 태화강 대공원 일대에서 정원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