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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신의현
입력
2018-03-17 20:34
한국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한국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한국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에서 1위를 차지한 신의현이 17일 강원 평창군 평창올림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보이고 있다. 신의현의 금메달은 한국 스포츠 사상 첫 패럴림픽 금메달이다. 신의현은 “이렇게 막상 따게 되니까 실감이 좀 안 난다”며 “목에 걸어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평창=이경원 기자 neosar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