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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속보] 신의현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
입력
2018-03-17 13:34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창성건설)이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의현은 17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22분 28초 40을 기록해 우승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