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복숭아들” 팬 생일선물 ‘인증 사진’ 찍은 설리

입력 2018-03-17 00:55
사진=설리 인스타그램(@jelly_jilli)

배우 설리가 팬들이 준비한 광고판 앞을 찾아 인증 사진을 남겼다.

설리는 16일 소셜미디어에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며 광고판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광고판에는 설리가 출연했던 광고 및 화보 영상이 나오고 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jelly_jilli)

해당 광고판은 설리의 생일인 3월 29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3월 15일부터 강남역 인근에 설치했다. 설리는 광고판 앞에 직접 찾아가 인증 사진을 남긴 뒤, 해시태그로 “복숭아들(설리의 팬들을 부르는 애칭)”이라고 적으며 팬들을 향한 감사와 애정을 나타냈다.

우승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