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맏며느리, 이혼소송 제기

입력 2018-03-16 18:02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큰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부인 바네사 트럼프가 2017년 1월20일 아들 도널드 트럼프 3세(왼쪽)와 딸 카이 트럼프와 함께 워싱턴의 성 요한 성공회 교회를 나서고 있다. 바네사가 트럼프 주니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혼으로 배우자증인면책권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그녀가 러시아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해 증언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