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맞춤형 입학상담실’ 운영

입력 2018-03-16 15:06
부산디지털대(총장 양상백)는 ‘맞춤형 입학상담실’을 운영해 일반인, 전문대 및 전문계고의 교사와 학생 등에게 큰 호응을 받아 왔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모든 예비입학자에 대해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뿐만 아니라 유선, 이메일 접수 가능하며 신청하면 전국의 예비지원자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입학상담을 해주고 있다.

최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신청하는 횟수가 많아졌으며 실시간 상담도 이루어지고 있다. 예비 입학지원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쉽게 파악 할 수 있고, 정확한 지도로 사이버대학 입학에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bdu.ac.kr/ent)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화, 이메일, 모바일 메신저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메일과 전화상담, 방문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이 제공되며, 본인이 편안한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입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상담을 받은 학생들은 입학정보자료 및 학교 기념품을 직접 받아볼 수 있으며 관심 전공에서 취득 가능한 자격증 정보와 담당교수의 소개를 받을 수 있다.

부산디지털대 입시홍보처 관계자는 “입학 예비지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개인별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진행한다” 며 “신청인원에 제한은 없으며 원하는 시간대에 상담을 받으려면 빠른 신청이 필요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bdu.ac.kr/)를 통해 작성 가능하며, 6월 1일부터 모집 예정이다.

2학기 모집에서도 다양한 특기와 적성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정원 내 일반전형의 장학혜택(고교졸업생 진학장려(검정고시 포함), 직장인(개인사업자 포함), 여성학업장려, 전문학사, 농어존거주, 취업장려(청년실업자) 등 30여종 장학)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배려대상자 등에게 학비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한 전형도 준비 중에 있다. 교육기회균등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과 산업체위탁, 군위탁전형 등을 통해 정원 외 전형 지원자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