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메디케어,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참가

입력 2018-03-16 13:00


플라즈마 전문 메디컬기업 ㈜서린메디케어는 15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KIMES에서는 Plasma BT, ProFacial, Intima RF, PlaSon, MultiShape, MultiShape MINI 등 서린메디케어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소개하며, 특히 새롭게 출시된 홈케어용 피부관리기 ‘플라즈마 샤워’를 통해 해당 제품에 특화된 전문 대리점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업체 측은 ‘플라즈마 샤워’는 특허 기술인 저온 플라즈마를 적용하여 흡수, 탄력, 진정 관리 등 가정에서도 손쉽게 토탈스킨케어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홈케어용 피부관리기로써 트러블 케어 위주였던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허 받은 독자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곡면형 세라믹 헤드가 얼굴의 다양한 굴곡에 최적화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리프팅 마사지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서린메디케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산업 전시회인 ‘KIMES’에 지난 2016년부터 3회 연속 참가하며, 세계 의료시장이 주목하는 서린메디케어의 플라즈마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서린메디케어 (대표 김병철)는 바이오 연구 및 생산 관련 토털 솔루션 제공 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회장 황을문)의 자회사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피부과 스킨케어용 장비, 비만관리 및 헬스 케어 장비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30개국에 플라즈마 의료기기를 수출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서린메디케어 김병철 대표는 “국내외 전시를 통해 서린메디케어의 기술경쟁력과 다양한 제품라인을 바이어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린메디케어는 19일부터 열리는 두바이 더마(국제 피부미용 전시회)에도 참여하여 중동시장에서 한국의 우수한 플라즈마 기술을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