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도 기저귀, 오코텍스 친환경 섬유인증 1등급 따내

입력 2018-03-15 14:01 수정 2018-03-27 17:11

킨도는 지난달에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Oeko-Tex Standard 100) 1등급을 획득해 기저귀 안전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킨도는 독일의 권위 있는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사의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5스타 인증은 물론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의 1등급 인증까지 획득하게 됐다.

오코텍스의 스탠다드 100은 알레르기 유발 염료, 중금속, 휘발성균 (VOCs) 등 법적 규제를 받지 않은 해로운 화합물까지 약 100개의 실험 변수와 국제 실험 기준으로 까다롭게 테스트한다. 오코텍스 인증은 단순한 피부 접촉 뿐만 아니라 입, 피부, 호흡기와 같은 가능한 모든 신체 접촉 방법을 고려하여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킨도는 그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영유아 제품 등급 1을 통과했다.

킨도는 아기의 건강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해 지속적인 안전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