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나오는 MB… 논현동 자택 8분 만에 도착

입력 2018-03-15 07:17 수정 2018-03-15 07:19
뉴시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15일 오전 6시25분쯤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밖으로 나왔다.

청사 현관이 열렸을 때 몰려든 기자들을 보고 웃는 표정이 포착되기도 했다. 취재진을 향해 “다들 수고하셨다”고 짧게 인사했다. 다만 쏟아진 질문에 답하지는 않았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이 전 대통령은 청사 앞에서 대기 중이던 청와대 경호처 차량에 탑승해 귀가했다. 전날 오전 검찰로 출석할 때와 마찬가지로 서울 논현동 자택까지 8분을 소요해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