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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검찰로 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차량
입력
2018-03-14 09:43
100억원대 뇌물 및 다스(DAS) 실소유주 등 의혹의 정점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중앙지검으로 향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유용 및 민간으로부터 불법자금 수수 등 100억원이 넘는 뇌물 혐의, 다스를 통한 300억원 이상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 전 대통령은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역대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