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누네빛안과, ‘프리미엄 시력교정수술센터’ 선정

입력 2018-03-13 10:52

누네빛안과가 스마일라식을 개발한 독일의 자이스(ZEISS)사로부터 ‘프리미엄 시력교정수술센터(ZEISS PREMIUM Refractive Surgery Center)’로 최근 선정됐다. 자이스로부터 프리미엄 시력교정수술센터로 선정된 국내 안과는 누네빛안과가 유일하다.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 위치한 누네빛안과는 자이스사가 개발한 스마일라식, 비쥬라식, AT LISA tri 노안렌즈삽입술 등의 프리미엄 시력교정수술을 시행하고 있고 CALLISTO eye, OPMI Lumera T 등의 프리미엄 백내장 수술장비는 물론 Angio OCT, Cirrus OCT, IOL Master 등의 첨단검사장비까지 다수의 자이스 프리미엄 장비들을 운용하고 있다.

누네빛안과 류규원 원장은 “스마일라식 개발사이자 세계적인 광학회사인 독일 자이스 본사로부터 누네빛의 첨단 의료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더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류 원장은 “안전한 시력교정수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료진의 전문성과 숙련된 노하우가 중요하므로 수술하기 전 이를 반드시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누네빛안과는 독일 자이스로부터 ‘스마일라식 베스트 스킬 써전’에 선정된 류규원 원장과 세계적인 렌즈삽입술 제조사인 네덜란드 옵텍(OPHTEC)으로부터 ‘알티렌즈(알티산, 알티플렉스) 아시아태평양 레퍼런스 닥터’로 인증 받은 박효순 원장 등 경험과 실력을 갖춘 의료진을 보유한 안과로 해외에서도 의료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