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컬링 대표팀이 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SR(수서고속철도 운영사)은 동계스포츠 붐업을 위해 패럴림픽 폐막일인 18일까지 SRT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컬링 체험장을 설치해 철도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오후 수서역 컬링 체험장에서 대전에서 나들이 온 한 가족이 컬링체험을 하고 있다.특히 행사기간 중 매일 15시~16시에 SRT 수서역 컬링 체험장에서 '영미 가즈아 컬링 게임'에 참여해 표적 안에 스톤 넣기를 성공하면 다양한 SRT 기념품도 제공한다.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