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퇴장’ 철거되는 고은 시인의 ‘만인의 방’

입력 2018-03-12 13:18

고은 시인이 후배 문인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집필 공간을 재현한 서울시 서울도서관 ‘만인의 방’이 12일 오전 철거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