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자 8명… 23억9000만원씩 ‘잭팟’

입력 2018-03-11 06:26
해외 로또 자료사진. 픽사베이 제공

제797회 나눔로또 1등 당첨금이 23억9702만8125원으로 확정됐다.

나눔로또는 10일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가 ‘5, 22, 31, 32, 39, 45’번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6’번이다.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이다.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34명으로 각각 9400만1103원씩 지급받는다. 번호 5개만 적중한 3등 당첨자 1868명은 171만0941원씩 손에 넣었다.

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9만7900명, 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64만133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