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서 55개 상 수상

입력 2018-03-10 13:05 수정 2018-03-10 13:19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냉장고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8(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18)'에서 금상 4개를 포함해 총 55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에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제품 부문에서 금상 4개를 포함해 총 40개, 콘셉트 부문에서 5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8개, 패키지 부문과 서비스디자인 부문에서 각 1개의 상을 수상했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