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1위 김하온, 그루비룸 지목… 쟁취한 사진

입력 2018-03-10 08:23
김하온 인스타그램

프로듀서 그루비룸 팀이 결정됐다.

케이블채널 엠넷(Mnet)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 2’ 참가자인 김하온은 10일 인스타그램에 그루비룸 멤버 박규정‧이휘민과 이병재, 하선호, 박준호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가 쟁취한 그루비형님들과 함께”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김하온은 지난 9일 방송된 ‘고등래퍼 2’ 팀 대표 결정전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프로듀서 우선 선택권을 획득했고, 대세 프로듀서 그루비룸을 지목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