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가게나우의 공식판매원인 ㈜화인어프라이언스 (대표 이상희)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가게나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본 전시는 토털 리빙 브랜드 플랫포인트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이번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플랫포인트와 함께 선보이는 가게나우 제품은 냉장고 ‘베리오 쿨링 400 시리즈’, 인덕션 ‘CX480’, 전기오븐 ‘BOP210’, ‘BMP250’, 워밍 드로어 ‘WSP221’ 등으로 총 5종이다. ‘베리오 쿨링 400 시리즈’는 최초의 모듈러 방식 완전 빌트인 제품으로 냉동고, 와인셀러와 함께 선호도에 따라 여러가지 조합으로 설치 가능하다. 전체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되어 있으며 측면과 상단에서 조명을 비추어 제품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인덕션 ‘CX480’은 풀 서피스(Full-Surface) 방식으로 화구가 따로 나뉘어져 있지 않고 전면을 활용할 수 있다. 조리기구의 위치를 자체적으로 인식하고 모든 크기 및 모양의 조리기구를 사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가게나우 오븐 200 시리즈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오븐 200 시리즈 BOP 210은 핫에어, 에코 핫에어 등 9가지 가열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76리터의 넓은 용량을 자랑한다. 콤비 마이크로웨이브 오븐인 BMP 250은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등의 다양한 조합으로 조리가 가능하다. 워밍드로어 WSP221은 오븐의 아래에 위치하여 접시 및 음식을 따뜻하게 보온해주고 해동 및 슬로우 쿠킹 푸드용으로 조리하기에 적합하다. 이들 제품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프리미엄 기능을 통해 주상복합 등에 들어가는 빌트인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플랫포인트는 세라믹에서 가구까지 간결(Flat)한 감성의 디자인제품을 통해 20대에서 40대까지 국내 여성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브랜드다. 이번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유럽 수입 명품 주방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었던 리노륨 컨셉의 키친 시스템 서비스를 선보인다. 리노륨은 특유의 우아함과 내구성으로 북유럽을 대표하는 고급 가구브랜드 상품에 사용되는 천연 소재이다.
가게나우 국내 공식 판매원인 ㈜화인어프라이언스의 관계자는 “봄철 인테리어 시즌을 맞아 가정을 새롭게 꾸미고자 하는 인테리어 수요가 급증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어 “가전 · 가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업체와 함께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덧붙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