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 유정복의 책 ‘나그네는 길을 묻고 지도자는 길을 낸다’ 출판기념회가 9일 오후 1시30분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그는 저자 서문에서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표현으로 자신의 지지를 공식 요청했다.
수일전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인천시장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 당시 5000명 규모의 시민이 운집한 바 있어 현직 유정복 시장의 출판기념회에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 시장은 출판기념회 당일 오후 3시부터 자신을 지지하는 시민들과 포토타임도 열 계획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