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브랜드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에서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 협찬광고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관계자는 “여행과 예능을 결합한 ‘뭉쳐야 뜬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은 그동안 <1박2일> <한끼줍쇼> <아는형님> <두시탈출 컬투쇼> <슈가맨2> 등 많은 TV,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에 협찬 지원을 해왔다.
한편 가맹점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는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은 타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협찬 광고 진행 시 가맹점에게 광고비나 로열티를 청구하지 않고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