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8일 ‘여성의날’에 성폭행 의혹 입장 밝힌다

입력 2018-03-07 18:01 수정 2018-03-07 18:03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8일 오후 3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수행비서 성폭행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7일 전했다. 8일은 세계여성의 날이다. 안 지사 측은 “국민과 (충남)도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