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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당신의 얼굴로 전세계에 '소녀상'을 세워주세요
입력
2018-03-07 13:06
7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325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셀카로 찍은 자신의 모습을 한 소녀상 피켓이 설치되어있다. 전 세계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는 uncomfortwomen 캠페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을 기억하고 진실 된 역사를 알리고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한 ‘평화의 소녀상’이 전세계 온라인 평화집회 장소에 세우는 소셜 무부먼트 이다.
이병주 기자 ds5ec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