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문성훈, 900평 집에 살았다...지하벙커도 있어”

입력 2018-03-07 06:00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원조 아이돌 NRG가 13년만에 완전체 모습으로 돌아왔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NRG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멤버 노유민이 동료 멤버 문성훈의 재력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았다.

노유민은 “문성훈이 활동 당시 900평으로 추정되는 호화저택에 살았다”며 “문성훈의 집에는 지하벙커까지 있었다. 지하벙커는 우리가 항상 댄스 연습을 했던 곳”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문성훈의 방이 비디오스타 스튜디오만큼 컸다”며 어마어마한 집 크기를 예상케 했다.

이에 대해 문성훈은 부정하는 모습 하나 없이 가만히 앉아 있다가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니까”라고 말해 연예계 ‘금수저’의 위엄을 보였다.

전형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