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제화, 배우 서예지 전속모델 발탁

입력 2018-03-05 17:40

국내 수제화 브랜드 소보(SOVO)가 배우 서예지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 서예지는 2013년 케이블TV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했다. 청순함과 애교 섞인 눈웃음의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스타덤에 올랐다. 작년 9월 종영된 드라마 ‘구해줘’(tvN)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 배우 서예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소보제화는 다양한 디자인과 편안함을 기본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가진 여성전문 수제화 브랜드다. 이번 시즌에 출시되는 구두는 시즌리스한 스타일과 펌프스, 플랫, 매니쉬 로퍼, 스니커즈 등을 비중 있게 뒀다. 다채로운 높이의 굽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편안한 착화감을 줄 수 있도록 미드힐과 키튼힐을 많이 보강했다.

또한, 플랫은 발레리나 스타일의 강세에 맞춰 편안함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플라이니트, 플라스틱메쉬 소재를 중점적으로 사용했다. 이번 시즌 로퍼가 다시 부각이 되는 만큼 프린지와 테슬 디테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제화 브랜드 소보 관계자는 “청순한 이미지와 동시에 배우 서예지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이 소보 구두와 만나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소보제화를 사랑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