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전문 쇼핑몰 리빙픽은 편리한 기능은 기본,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이색 아이템을 선보여 월 방문자 80만명, 월 거래금액 30억원, 월간 거래건수 6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리빙픽에서 만날 수 있는 일상에 편리함을 더해줄 이색 생활 아이템을 소개한다.
▲수압은 올리고 수도요금은 반값으로~ ‘스탑엔고 울트라 샤워기’
낮은 수압으로 인한 가느다란 물줄기 때문에 샤워를 해도 영 션찮은데 수도요금은 만만치 않다. 졸졸 흐르는 물줄기는 답답하고 줄줄 새는 요금은 걱정된다면 스탑엔고 울트라 샤워기를 주목하자.
이 제품은 마이크로 부직포와 0.3㎜의 초미세홀이 무려 218개나 촘촘하게 설계돼 있는 살수판이 적용됐다. 일반 샤워기보다 더 적은 양의 물로도 강하게 분사돼 수압은 올리고 수도 요금은 낮춰주는 마법의 샤워기다.
여기에 샤워기 헤드에 원터치 버튼을 더해 번거롭게 수전을 이용하지 않고도 물을 틀었다 잠갔다 할 수 있어 절수효과를 높였다. 초미세 살수판과 원터치 작동 버튼의 혁신적 디자인 설계로 디자인 특허 등록을 완료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고급형의 경우 프리미엄 샤워기에서나 볼 수 있는 항균 세라믹볼이 적용됐다. 인체에 해로운 이물질을 제거하고 유해 세균을 살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퍼스트클래스 안 부럽네 ‘페이스 크레들’ 꿀잠베개
저가 항공사의 등장으로 비용 부담없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돈을 아끼는 대신 육체의 피로는 감수할 수 밖에 없다. 비좁은 좌석에 끼어 앉아 장시간 비행을 하다 보면 여행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지치기 일쑤다.
이러한 여행객들을 위한 필수 여행 아이템이 있다. 바로 미국에서 직수입한 페이스 크레들이다. 페이스 크레들은 비행기 이코노미 클래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개발한 혁신적인 신개념 여행용 베개다. 워싱턴 포스트지, 뉴욕 아이디어 방송은 물론 SBS 플러스 채널 스타그램에서 배우 정가은의 장거리 여행 필수템으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행기, 기차, 자동차뿐만 아니라, 사무실, 학교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베개는 △일반 목베개처럼 U자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도징(dozing)’ 모드 △목에 가하는 압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스누징(snoozing)’ 모드 △팔 저림이나 허리통증 없이 엎드려 잘 수 있는 ‘테이블냅(table nap)’ 모드 △스트랩을 조정해 좌석의 머리 받침대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딥슬립’ 모드 등 다양한 수면 환경을 제공해 장거리 비행 중 사용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담배연기를 10초만에 없애는 車공기청정기 ‘미국 웨인사 뉴오토메이트'
자동차는 단순히 이동 수단이 아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휴식처이기도 하다. 특히 금연구역 확대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애연가에게는 최적의 흡연 장소다. 아무리 내가 피운 담배라지만 차안 그득한 연기까지 모조리 흡입하고 싶지는 않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아이에게는 더더욱 쾌적한 공기만을 주고 싶다.
그렇다고 하루 아침에 담배를 끊을 수는 없는 법. 이럴 땐 흡연자들의 차안까지 청정지역으로 만들어주는 잇아이템을 활용하면 된다. 오직 리빙픽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미국 웨인사 뉴오토메이트는 플라즈마 음이온을 이용하면 공기 중에 떠돌아 다니는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청정한 공기를 배출해 차 안을 상쾌하게 만들 수 있다.
미국 안전시험기관인 UL의 테스트 결과 24시간 풀가동시 최대 오존 산출량이 0.026ppm으로 EAP 기준치인 0.05ppm을 초과하지 않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자동차 12v 전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필터가 필요 없고 소음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리빙픽 변장원 MD는 “리빙픽은 생활필수품부터 건강용품, 자동차용품, 여행·캠핑용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생활 전문 브랜드”라며 “‘생활의 모든 것을 고르다’라는 모토에 부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2만 여명에 달하는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