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장애인 직원과 함께 성화 봉송 나선 권오준 회장

입력 2018-03-04 09:56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성화봉송 주자인 권오준 포스코 대표와 포스코 자회사 직원인 장애인 김미영씨가 4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성화를 봉송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아,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하며 8일간, 총 800명의 주자와 함께 동행의 의미를 갖고 2인 1조로 평창까지 봉송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