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심리상담전문연구원 봄학기 개강

입력 2018-03-02 12:50 수정 2018-10-25 10:26

치유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경기대 심리상담전문연구원(주임교수 손매남·사진)은 5일 서울 충정로 이 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봄학기 수업을 개강한다.

2년제(4학기)인 이 연구원은 정신건강과 상담, 성경을 통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인격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의 치유상담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과목은 뇌정신건강상담과 상담심리학, 아동청소년심리상담, 뇌불안장애심리상담, 행동수정심리상담, 부부·가족심리상담, 게슈탈트심리상담, 인격장애 심리상담, 중독심리상담, 신경언어심리상담, 미술심리상담, 뇌우울증심리상담 등이다.

뇌치유상담가 손매남 박사를 비롯 청소년상담 이희순 박사, 중독치료 박종연 박사, 부부치료 장성욱 박사, 미술치료 이희순(B)교수, 게슈탈트치료 전문가 임정원 박사 등이 강의한다.

수료 후 경기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부여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