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테마역’으로 변신한 안국역

입력 2018-02-28 17:57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지하철 승강장 스크린도어에 백범 김구 선생의 얼굴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안국역 지하 4층 승강장에는 김구·안중근·윤봉길·유관순·이봉창 등 시민에게 잘 알려진 독립운동가의 업적과 어록을 기록한 공간을 꾸몄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