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SNS 상에서 주고받은 팬들과의 DM(Direct Message, 인스타그램 내에서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이 웃음을 주고 있다.
유병재는 최근 팬들이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을 캡쳐하며 재치 있는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된 유병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았다.
▶DM을 메모장으로 쓰는 팬, 유병재 “펜션 가나 보네 재밌겠다”
▶뜬금없는 미식가의 등장, 유병재 “어쩌라고?”
▶결혼해 달라다가 ‘작심삼일’ 끈기 없는 팬, 유병재 “나도 생각 없었어”
▶“반할뻔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유병재 “그런 얘기 뭐하러 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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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