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진이찬방’, 부담 줄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입력 2018-03-02 09:00

근래 외식업 시장이 포화상태에 다다랐다는 평가가 흘러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이 외식업 아이템을 정조준하고 있다.

특히 초보창업의 경우 가맹 본사 운영 노하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고 있다. 아이템 선정과 그에 따른 믿을 만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정까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가운데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차별화된 운영 전략을 선보이며 많은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의 가치는 말할 나위가 없다. 시간에 쫓길수록 건강을 중시하는 측면은 강조되고 있다. 진이찬방은 이러한 포인트를 반찬전문점에 도입, 간편한 구입과 합리적인 가격, 고궐리티의 음식들을 제공하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작은 평수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창출이 기대 가능한 아이템으로 성공 사례를 이끌며 초보창업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소자본 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초기 투자금의 부담을 줄인 반찬가게 창업은 매출과 운영면에서 안정성을 우선시한다. 반찬 창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진이찬방의 경우 17년의 노하우를 집약한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진이찬방의 ‘100%창업책임환불제’를 핵심으로 하는 각종 창업지원 시스템은 가맹점주뿐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에게 종잣돈의 손실을 최소화하며 안전을 중시한 창업이 가능케하는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다.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오픈 6개월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해 정상적인 매장 운영이 불가능할 시, 즉 폐업의 위기에 직면할 경우 가맹본사가 직접 위탁경영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흑자 전환된 가맹점들은 제2의 도약을 맞으며 안전한 창업을 이루고 있다는 게 본사 측 설명이다.

이처럼 진이찬방은 상권, 타깃층, 점포를 분석해 최상의 시스템은 물론 체계적인 교육, 매장관리 시스템까지 갖추며 소자본∙여성∙소액∙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을 찾는다면, 어떤 원칙으로 브랜드가 운영돼 왔는지 앞선 사례들을 참고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반드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을 직접 방문해본 후 부부창업, 주부창업 등 창업에 도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인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이찬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