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 한 달간 9개 매장 오픈하며 창업시장에서 순항

입력 2018-02-28 16:25

155년 전통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맛집 ‘바세츠아이스크림’이 2월 한 달간 가맹사업에 속도를 내며 9개의 가맹 계약을 완료하는 등 창업시장에서 순항 중이다.

바세츠는 실제 2월 한 달간 순천오천점, 천안불당점, 인천경서점, 제주승천점, 전북부안점 등에 이어 서울대치점까지 오픈했다.

아이스크림카페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본사 윤미아 대표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추구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디저트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의 국내 진출 첫 매장인 양재본점의 경우 매장 인테리어에 원목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도회적인 감성의 세련된 문화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양재본점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타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3월 감사이벤트로 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 시 할인과 포장 구매 시 할인 및 무료증정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아이스크림맛집 바세츠아이스크림은 3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서울박람회에도 참가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