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도 ‘미 투’ 예외는 없다

입력 2018-02-28 14:45

안태근 전 법무부 감찰국장에 이어 또 다른 검찰 내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다.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기 시작한 ‘미 투’ 운동에 힘입어 검찰 조직에서도 그동안 숨겨져 있던 성추행 등 사건들이 수면위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사진은 28일 오전 서울지방검찰청 모습.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피해회복 조사단은 회식 자리서 후배 검사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해외 거주 중인 전직 검사 A씨를 다음주중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