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도 ‘만세’

입력 2018-02-28 14:45

제99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부산 동구 좌천동과 수정동 일대에서 일신여학교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치고 있다.

1919년 3월 11일 일신여학교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한 만세운동은 부산지역 만세운동의 효시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