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 마련된 한글과 컴퓨터 부스

입력 2018-02-27 14:58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Mobile World Congress, MWC) 개막일인 26일(현지시간) 한글과컴퓨터그룹 전시장을 방문한 외국인 관람객이 스마트시티 수출을 위해 구성한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MWC 2018에 참가한 한컴그룹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보안 등 그룹의 다채로운 솔루션 및 기술을 망라한 ‘한컴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세계 최고 수준의 ‘서울형 스마트시티’를 함께 선보이며, 미래형 스마트시티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바르셀로나=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