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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굳은 표정으로 영장심사 출석하는 신연희
입력
2018-02-27 10:47
9300여만원의 공금을 횡령하고 친인척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