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정보제공업체 서울증권방송에서 실시간 AI 자동 급등 종목 동시 포착 및 자동 매수, 매도 기능을 갖춘 ‘S-AUTO’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서울증권방송에서 새롭게 개발한 ‘S-AUTO’는 서울증권방송 8개월간 기관 매매 기술의 핵심 기술을 담아 자체 개발하였으며 키움증권 API 정식 연동 및 라이선스를 획득하였다.
서울증권방송 관계자는 “이번에 정식 서비스하게 되는 ‘S-AUTO’는 처음 선보이는 증권 분석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실시간 급등 종목 추출 오차 0.042초로 순간을 다투는 주식 시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해왔다.
서울증권방송의 ‘S-AUTO’는 종목의 검색부터 종목의 매수 및 매도까지 지정된 로직에 따라 AI가 자동으로 수행하며 리스크 관리를 위하여 종목당 손실률을 설정하여 자동매도할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증권방송에서 개발된 실시간 AI 자동매매 프로그램 ‘S-AUTO’는 서울증권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아울러 서울증권방송에서는 동종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고객 감사 ‘100만 원 축하금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고 가입 증명서와 투자 가이드북 제공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